[현장연결] 비건, 강경화 예방…"안전하게 방한하도록 챙겨줘 감사"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방한 중 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했습니다.
비건 부장관은 대북 문제 논의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데요.
현장 잠시 연결해보겠습니다.
[강경화 / 외교부 장관]
한국 입국시 코로나19 검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[스티븐 비건 / 미 국무부 부장관]
무엇보다 안전에 신중을 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[강경화 / 외교부 장관]
어제 이곳에 오셨는데 다양한 검사를 또 해 주셨다라고 들었습니다.
[스티븐 비건 / 미 국무부 부장관]
대한민국 초청에 감사드립니다.
미국도 안전을 중심합니다.
무엇보다도 한국 보건당국의 훌륭한 조치로 무사히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.
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다라고 생각합니다.
[강경화 / 외교부 장관]
시의적절한 때 오셨다라고 생각합니다.
이도훈 본부장님, 조세형 한미전략대화 본부장님, 수석대표님들과 또 의미 있는 대화를 도출하시기 바랍니다.
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결실 있고 안전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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